중소제조업체의 산업기능요원 의존도가 증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2일 밝힌 '산업기능요원 실태조사' 결과 중소기업 생산직 종업원에서 산업기능요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 해 10.9%에서 올해 11.7%로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산업기능요원의 업체당 평균 배정인원은 2.6명이었지만 업체들의 희망배정인원은 5.6명으로 중소제조업의 기술.기능인력 안정적 확보를 위해서는 산업기능요원 확대 등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산업기능요원 활용업체는 합리적인 배정기준으로 3D업종 우대(49.5%), 전년도 배정인원 채용 여부 고려(29.0%), 생산직 종업원수에 비례한 배정(19.5%) 등을 꼽아 상대적으로 인력난이 심한 3D 업종에 대한 인력지원 확대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기능요원제도는 기능사 자격증 등을 갖춘 병역의무자가 현역복무 대신 병역지정업체에서 3년간 산업기능요원으로 의무복무하는 것으로 병역을 필하는 제도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삼전닉스', 이달 말 지방 투자 공식화…대구경북은 빠지나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