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측량공학과가 지난 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측량기술진흥대회'에서 4년제 대학을 제치고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지난 93년 전문대중 유일하게 측지공학과를 개설, 지적관리, 토지이용계획에 필요한 기술교육을 도맡아온 대구과학대는 지난 98년부터 영.호남 실업계 고교생 측량경진대회를 개최해왔으며 올해 이대회를 전국측량 기능올림픽 대회로 승격시켜 측량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학으로서는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류승완기자 ryus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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