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0일 제41회 경북도 문화상 수상자 6명을 확정, 발표했다.
도 문화상 심사위원회는 후보로 추천된 30명을 상대로 심사, 8개 부문 가운데적임자가 없는 인문사회과학과 조형예술을 제외한 6개 부문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12월초로 도청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상금 500만원.
▲문화=김영하(75.경북도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언론출판=박순국(매일신문 편집위원)
▲자연과학=상채규(61.대구가톨릭대 생명자원학부장)
▲공연예술=박영국(47.구미1대학 음악과 교수, 성악가)
▲문학=권숙월(55.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장)
▲체육=김태성(60.경북씨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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