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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무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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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무원교육원 김정일 사무관이 최근 중앙공무원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제18회 공무원 교육발전연구대회에서 '보도자료 작성과 인터뷰 어떻게 하면 잘할까'라는 주제로 발표, 지방공무원 교육원에서는 처음으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6개 교육기관이 참가, 예선을 거쳐 선발된 6개팀이 본선에서 겨뤘다. 한편 경북도 공무원교육원은 지난 6월 국가전문행정연수원에서 열린 전국 교수요원 연찬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배홍락기자 bh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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