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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전남 나주와 축구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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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영주시 풍기읍과 전남 나주시 남평읍의 축구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선경기를 하면서 동서화합을 실천했다.

나주시 남평읍 축구동호인회(회장 조두현) 회원들은 영주시 풍기읍 소백조기축구회(회장 이창구) 초청으로 18,19일 양일간 풍기를 방문, 부석사 소수서원 등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친선 축구경기를 하면서 우의를 다졌다.

이번 초청은 지난 4,5일 양일간 풍기 소백조기축구회원들이 남평읍 축구동호인들의 초청을 받은데 따른 답례 차원에 이루어진 것.

이창구(42) 소백축구회장은 "영호남의 화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들의 왕래와 교류가 필요하다고 생각, 양 지역의 축구동호인들이 운동을 함께 하며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친선경기를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풍기읍과 남평읍은 지난해 3월 국민화합 실천을 위한 일환으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 남평읍민의 날과 5월 소백사랑 철쭉사랑행사, 10월의 인삼축제 등에 관계 공무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상호방문을 통해 상호 교류와 발전을 모색해 오고 있다.

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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