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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우편·팩스로 대출신청 받아

신한은행은 우편이나 팩스로 신청을 받아 최고 3천만원, 최저 연 9.7% 금리로 대출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우편접수처:서울시 중구 태평로 2가 120 신한은행 개인고객부 OK폰센터 앞(우편번호 100-102), 팩스번호 02)6263-8200.

또 대출기간과 기준금리 등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대출상품 '시장연동 장기운전자금대출'을 판매하고 있다. 기존 운전자금 대출은 만기가 1년 이내로 제한돼 있는 반면 이 상품은 만기를 3년 이내로 확대, 기업의 단기차입금 비중이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 한편 만기연장에 대한 부담도 덜어준다. 금리를 기준 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형태로 적용하되 기준 금리의 경우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짜리와 180일짜리, 금융채 1년짜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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