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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200달러 유치한 아이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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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씨코리아(대표 김남주, 053-754-8700)가 24일 미국 CM LP사, 독일 카드&모어사, 독일 CCD사로 구성된 외국계 컨소시엄으로부터 1차적으로 200만달러에 상당하는 투자협약 조인식을 가져 위기의 벤처업계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 컨소시엄은 앞으로 1천만달러를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이 회사의 나스닥 등록에 필요한 기술력 지원과 해외시장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도 동시에 약속했다.

이들 해외컨소시엄이 아이씨코리아에 투자하는 방식은 장비와 기술력 중심이다.

아이씨코리아가 대내외적으로 검증받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는 트라이아이(Tri-I)시스템을 통한 면허증 즉석발급시스템, 헤드방식의 카드프린터를 잉크젯 방식으로 구현한 시스코2000프린터 제조, 3D입체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통한 3차원입체영상물과 다기능카드 제작 등 온라인-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이곳에서 개발, 최근 ISO 9001 인증을 획득한 3D 입체영상카드는 플라스틱카드이면서도 완전한 입체영상을 지닌 신기술로 카드를 활용하는 은행권, 호텔, 기업체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독일의 카드&모어사의 우베 루드비히사장은 "독일의 경우 공장의 85%가 지방도시에 분포해있고, 산업도 중소기업 위주로 짜여져있다. 한국에서도 이같은 모델을 수년간 찾았는데 대구에서 잠재력을 지닌 회사를 발견, 투자하게됐다"고 말했다.

"지방에 거점을 둔 벤처업체로서 지역한계를 벗고 해외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김대표는 시스템통합(SI)기술력과 카드제조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첨단 스마트카드 제조 공장을 성서공단 반도체단지에 건립하고 있다.

최미화기자 magohalm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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