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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선고 늦춰 달라" 삼성상용차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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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상용차 협력업체 비상대책위원회는 삼성상용차가 29일 돌아올 진성어음을 부도낼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25일 오전 신동수 대구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삼성상용차의 파산선고를 최대한 늦추는데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진성어음 결제일인 29일 이전에 파산선고가 내려질 경우 협력업체들이 받은 진성어음이 휴지조각으로 변해 삼성그룹의 도덕성에 호소해 어음결제를 요구하는 일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한편 삼성상용차 노조와 협력업체 비상대책위원회, 시민단체는 24일 오후2시 대구시청 앞에서 '삼성규탄 및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열고 가두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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