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북도 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은 복숭아 등 과일 속포장재료를 개발, 특허출원을 신청해 과일의 상품성 보존과 노동력 절감효과에 혁신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경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다양한 크기의 복숭아를 포장할때 많은 시간과 노동력이 소요되는 등 기존 과일 난좌판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쟁반형 형태로 만들어진 신제품은 과일의 크기에 상관없이 자유자재로 포장이 가능하다는 것.
지난달 24일 특허출원이 신청된 복숭아 난좌판은 공기를 넣은 비닐 몸체에 작은 돌기봉을 촘촘하게 배열시켜 과일의 상품성을 보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이번에 개발한 난좌판은 복숭아외에도 사과, 배 등 모든 과일에 적용 가능하며 유리컵 등 생활용품의 포장재로도 사용이 가능해 소비수요 폭증이 예상되며 향후 국제특허를 받아 로열티 수입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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