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가소득, 젖소 9천900만원,고추.마늘.참깨는 100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거창군이 올해 농축산 농가들의 소득을 분석한 결과, 품목에 따라 가구당 소득이 현저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조사한 농가들의 올해 순소득 추계에 따르면 가구당 평균 소득이 젖소가 연간 9천9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딸기와 닭이 2천만원, 화훼와 사과는 1천800만원과 1천300만원, 수박은 1천만으로 비교적 높은 소득을 올렸다.

반면 지역특용작물인 고랭지 배추와 무는 각각 880만원과 460만원에 머물렀고 쌀과 한우도 550만원과 250만원에 불과했다. 또 고추와 마늘, 참깨 등 3개 품목은 100만원 이하로 겨우 적자를 면하는 수준에 그쳤다.

이처럼 가구당 소득이 큰차를 보이는것은 젖소, 딸기, 닭 등의 농가들은 최신 시설로 생산단가를 낮춘데다 판로가 안정적이었으나 한우, 쌀, 고추 등은 영세 농가들이 재래기술로 사육과 재배해 생산비용이 높아 경쟁력이 뒤지고 농산물수출·입에 따라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으로 조사됐다.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