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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 헤모글로빈 높으면 사산위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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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혈중 헤모글로빈 수치가 높으면 임신 5개월 후 사산할 위험이 2배나 높아진다고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스테판손 박사가 미 의학협회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헤모글로빈은 적혈구에 색소를 주고 산소를 운반하는 단백질.

스테판손 박사는 "임신 여성들의 정상적 헤모글로빈 수치는 ㎗당 13.3g이지만, 임신 10주 안에 ㎗당 14.6g을 넘으면 사산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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