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안태영 조각전'이 12월 4일까지 대구 봉성갤러리(053-421-1516)에서 열리고 있다.
인체의 모형을 떠서 제작하는 바디 캐스팅 기법을 활용, 실물 크기로 만든 납조각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림 속에서 뛰쳐 나오는 듯한 모습, 얼굴없는 양복차림의 군상 등을 통해 꿈과 이상의 추구, 현실에 대한 답답한 심정 등을 표현했다.
영남대 조형대를 나와 동대학원에 재학중이며, 첫 개인전.
0…'박희자 판화전'이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대구 스페이스129(053-422-1293)에서 열리고 있다.
삶과 일상의 고단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몰입하고자 하는 내적 갈망을 이입시킨 작품들로 구성적 조형미를 강조한 목판화와 동판화 등을 전시한다.
0…'최영달 작품전'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경주의 갤러리 곶뫼(054-774-5680)에서 열린다.
경주를 중심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는 이번 일곱번 째 개인전에서 주변의 사소한 사물들을 섬세한 필치로 정감있게 표현한 '꽃' 연작과 풍경화들을 보여준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