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예천공항 100억 증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건교위 예산소위는 28일 오후 대구.경북 지역 관련 SOC 예산을 심의, 확정한 후 예결위로 넘겼다.

건교위 확정안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당초 정부 안에서 전액 삭감됐던 지하철 1호선의 시점부 연장건설비로 175억원을 반영시켰다. 또한 1호선 부채원금 상환 지원액과 2호선 건설비로 각각 222억원, 303억원을 증액시켜 1천억원, 2천43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경북의 경우 울진공항과 예천공항 예산이 모두 100억원씩 증액된 219억원, 241억원이 됐다. 포항~울산간 복선전철화 사업의 타당성조사 예산으로 50억원, 포항~삼척간 동해중부선의 기본 설계비로 124억원도 전액 삭감됐다가 다시 반영됐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