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 고용안정센터 문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영천지역에 노동부 고용안정센터가 문을 열어 지역내 구직자들의 취업과 기업체의 구인업무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

노동부 영천고용안정센터(센터장 김진환)는 1일 오전 영천시 문외동 영천시청앞 사무실에서 공덕수 대구지방노동청장과 박진규 영천시장 등 지역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영천고용안정센터는 전국온라인전산망을 갖추고 국내 기업체와 영천지역 구직자를 연결, 취업을 알선하고 실업급여지급, 자활대상자지원, 고용안정사업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구시 반야월에 있던 고용안정센터에서 분리, 설립된 영천고용안정센터는 영천지역내 농공단지입주업체의 고용보험 및 고용안정사업관련 업무에도 큰 도움을 주게됐다.

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