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또래에 비해 뚱뚱하거나 키 큰 아이가 제1형 당뇨병(인슐린 생산 이상)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팜페레대 히포넨 박사가 1천여명의 3~15세 어린이를 관찰한 결과, 3세 이상의 뚱뚱한 아이의 당뇨병 위험은 2배 높고, 키 큰 아이의 위험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당뇨병 전문지 '당뇨병 치료'를 통해 발표한 것.
히포넨 박사는 "성장기에는 신체가 많은 인슐린을 요구하게 되며 이것이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다 세포에 스트레스를 줘 문제를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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