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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월2

미국 케이블 TV HBO에서 TV영화로 제작된 여성영화. 데미 무어, 셰어 등이 출연한 전작 '더 월'과 같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레즈비언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첫 번째 작품은 레즈비언 커플이 아이를 갖기 위해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두 번째는 페미니스트 운동을 벌이는 레즈비언의 갈등을, 세 번째는 평생을 같이 해왔지만 가족이 될 수 없는 레즈비언 커플의 이야기를 그렸다. 레즈비언인 배우 앤 헤이시 등 연출. 출연 샤론 스톤 등.

◇마지막 전투

'레옹''마지막 전투'의 뤽 베송 감독의 초기작. 흑백 화면이 고풍스런 맛을 준다. 실험적인 작품. 어느 미래, 도시는 폐허가 되고 인류는 언어마저 잃어버린 상황이다. 사막에서 한 전사가 생존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간다. 다른 전사와 싸우다 상처를 입고 병원에 들어간 그는 문명생활을 하는 의사를 만나게 된다. 장 르노 주연. 아보리아즈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비롯, 많은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러브 오브 시베리아

원제는 '시베리아의 이발사'.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공동 투자해 만든 고전적인 로맨스 영화. 모스크바행 기차 안에서 미국여인 제인 칼라한은 친구들의 장난으로 혼자 남게된 사관생도 안드레이 톨스토이를 만나게 되고 서로 관심을 갖게 된다. 제인은 벌목기기를 납품하기 위해 고용된 여자. 사관학교 교장이자 황제의 오른팔인 레들로프 장군을 유혹하기 위해 벌목회사 사장 맥클라칸의 딸 행세를 하기 위해 러시아로 온 것이다. 감독은 니키타 미할코프. 줄리아 오몬드, 올렉 멘치코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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