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국인 증시 개방후 최대 순매수 기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92년 주식시장 개방 이래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다.2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들어 지난 21일까지 모두 11조3천71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해 1조5천162억원의 7.5배에 이르고 이전 최대치였던 지난 98년의 5조7천234억원의 두배 가량 된다.

외국인은 올해 반도체 업종 주식에 집중 투자, 총 7조3천246억원 어치를 순매수했고 이 가운데 현대전자와 삼성전자 주식은 각각 3조3천982억원과 3조3천85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