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4시쯤 영천시 작산동 영천새마을금고 작산분소에 신장 170cm 가량의 복면강도가 침입해 직원 도모(19)양과 오모(25)씨를 흉기로 위협, 테이프로 눈을 가리고 두손을 묶은 후 창구에 있던 현금 56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금고내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인상과 사건발생전 현장주변에서 용의자를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범인이 20대초반 남자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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