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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지산 분화대비 방재훈련

일본 야마나시(山梨)현은 후지(富士)산 분화에 대비한 대규모 종합 방재 훈련을 오는 6월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요미우리(讀賣) 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는 작년에 홋카이도(北海道) 우스잔(有珠山) 등의 분화가 잇따르고, 가을 이후엔 후지산 주변에서도 마그마의 활동을 의미하는 '저주파(低周波) 지진'이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일본의 상징'이 돼 온 후지산은 그동안 12차례 분화했으며 1707년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다.

▨美.獨 작년 수출입 세계 1, 2위

미국과 독일이 지난해에도 수출입 규모에서 세계 1, 2위를 유지했다고 독일연방 통계청이 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미국은 전세계 수출액의 12.8%에 해당하는 7천20억 달러, 독일은 9.9%인 5천411억 달러 어치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4천176억 달러의 일본이 차지했다. 유럽 국가들 중에서는 프랑스(3천2억 달러), 영국(2천683억 달러), 이탈리아(2천302억 달러), 네덜란드(2천3억 달러), 벨기에(1천761억 달러)가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유럽연합(EU) 전체의 수출액은 전세계의 39.5%인 2조1천660억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수입액은 전세계의 37.7%인 2조1천180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에서는 미국이 전세계의 18.8%인 1조590억 달러로 수위를 차지했으며, 역시 독일이 4천722억 달러(8.4%)로 2위에 올랐다. 영국은 3천180억 달러 어치를 수입, 미국과 마찬가지로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美 각 州 1월달 사형집행 쇄도

오클라호마 주가 이번 달에만 8명의 죄수를 사형 집행할 계획인 등 미국에서는 1월이 '사형집행의 달'(month of death)로 기록되게 됐다고 ABC방송이 보도했다.이번 달에는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주가 각각 8건의 사형 집행을 계획하고 있으나, 오클라호마는 인구에서 텍사스의 6분의 1에 불과해 단연 주목받고 있다. 오클라호마 주는 작년에 11명을 사형, 40명을 사형시킨 텍사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오클라호마 주에서는 오는 11일 한 여자 살인자(41)가 11년 이상 복역한 끝에 사형에 처해질 예정이며, 16일에는 7살된 손녀를 살해한 남자의 사형이 복역 10년만에 집행될 예정이다.

미국 전역에는 현재 3천700명 이상의 죄수들이 사형 집행을 기다리고 있다.

▨터키 자살 폭탄테러 3명 사망

터키 이스탄불 중심부의 한 경찰서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 경찰과 민간인 등 3명이 숨지고 적어도 6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방송이 3일 보도했다. 방송은 테러범이 경찰서 4층에서 자신의 몸에 숨긴 폭탄을 터트렸다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해 말 교도소에서 단식투쟁을 벌이던 좌익 죄수에 대한 경찰의 무력 진압에 대한 보복 공격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번 테러를 자행했다고 주장한 단체는 아직 없다고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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