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맥키 두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애런 맥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두 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 연승을 이끌었다.

필라델피아는 4일(한국시간) 홈코트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맞아 맥키와 앨런아이버슨의 쌍포가 위력을 떨쳐 98대80으로 대승을 거뒀다.

맥키는 11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아이버슨은 21점을 쏟아부으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필라델피아는 테오 래틀리프(17점), 조지 린치(12점) 등이 공격에 가세하고 리바운드의 우세를 앞세워 4연승, 22승8패로 동부컨퍼런스 대서양지구 선두를 지키면서 홈코트 4연패의 고리를 끊어 기쁨을 더했다.

보스턴 원정에 나선 뉴욕 닉스는 앨런 휴스턴이 고비 때마다 결정적인 슛을 성공시키며 25점을 몰아넣어 보스턴 셀틱스를 100대91로 꺾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제리 스택하우스가 경기종료 26초전에 자유투로 3점을 넣어 107대104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댈러스는 이날 아버지 돈 넬슨에 이어 감독에 취임한 도니 넬슨 감독의 데뷔 경기였으나 11.8초를 남기고 잡은 2차례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해 무릎을 꿇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