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동상담실 등 마련 후원회 발족

◇박창호 가톨릭근로자회관 지도신부(남산성당 주임신부)는 내외국인 근로자 노동상담실, 저소득층 자활훈련, 산재 근로자 및 그 가족후원, 청소년 공부방 운영 등에 필요한 예산마련을 위해서 후원회를 발족했다.

"총 2만 구좌(1구좌당 2천원)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다"는 박신부는 최근 대구지역의 후원자 개발에 주력하는 가운데 미국 볼티모어, 뉴욕, 워싱턴DC등에서도 후원자를 발굴하기 위해서 2월2일 출국할 예정.

◈합천군 심벌마크 공모서 최우수

◇김호인 (주)동신애드넷(대구시 중구 대봉2동) 대표는 최근 경남 합천군이 실시한 심벌마크 전국 현상공모전에서 해인사.황강.매화산.가야산이 있는 합천의 이미지를 진취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을 출품, 전국 122개 경쟁작품을 젖히고 최우수작에 선정됐다고 자랑. "이번 수상으로 합천군의 CIP(Cooperation Identity Publication) 응용편 개발권을 부여받는 특전도 누리게 됐다"는 김대표는 지역의 종합광고대행사로서 안주하지 않고 전국적으로 발전을 기하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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