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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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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의 공동·규격출하촉진, 생산자의 조직화 등을 도모키 위해 청송지역에 대규모 농산물 산지유통센터가 들어선다.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는 오는 12월, 연간 20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주왕산국립공원 입구에 완공될 예정이다. 청송군은 12일 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의 전초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부동면 하의리 2만6천216㎡(7천930평)부지에 연건평 3천85㎡(1천20평)규모로 사업비 29억여원(국비 11억9천만, 군비 17억1천만)을 들여 신물류체계 구축과 유통센터, 농산물 산지 직거래 및 도매시장 중심의 농산물산지 유통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유통센터에는 △농산물의 집배송 △하역 △보관 △포장 △가공 등 물류기능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필요 물품을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연중무휴로 문을 열어 고객 구입금액의 일정액을 되돌려 주는 환원서비스 및 품질관리실의 철저한 잔류 농약검사와 리콜제 등 고객 밀착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청송지역 사과, 고추 등 연간 1천200억원의 농산물이 거래될 전망이다.

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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