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희호여사 '펄벅여성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는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펄벅 인터내셔널' 이사회장 피터 콘 박사로부터 '2000년 올해의 여성상'트로피를 전달받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여사는 이 자리에서 "이 상은 펄 벅 여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주변에 소외된 사람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삶을 개선하는 일에 모든 힘을 기울여 봉사하라는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상이 한국인에게 주어진 것을 계기로 우리 모두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