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가 늘고 있다.경북지방경찰청이 16일 지난해 검거한 5대 범죄 검거자 2만5천749명을 분석한 결과 10대 청소년 검거자가 4천939명으로 19.1%를 차지, 99년의 18.3%를 상회했다.특히 청소년 강·절도 범죄가 크게 늘어 99년 34.5%에서 50.4%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환경별 분석에서 과거와 달리 결손가정보다 부모가 있는 청소년들의 범행이 64.3%를 차지했고 동기별로는 충동적·우발적 범죄가 50.1%로 유흥비마련(17.4%), 호기심(12.3%) 등의 순이었다.
경북청은 이에따라 지방자치단체와 NGO 등과 협조시스템을 구축, 감시활동에 나서는 한편 학교담당경찰관제 활성화 등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 및 검거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배홍락기자 bhr222@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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