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풍력발전기 1기가 이번주 중 착공된다.경북도와 포항시가 14억원을 투입, 설치하게 될 풍력발전기는 덴마크 베스타스사로 부터 수입한 660KW급 시설로, 현재 울릉도에 있는 600KW보다 60KW 더 크며 일반가정 130가구가 사용할수 있는 용량이다.
현재 풍력발전기는 제주도 북제주군에 7기가 설치돼,가동중이고 울릉군 현포리에 1기가 세워져 있다. 대체에너지 개발 사업 차원에서 경북도가 지난 1년동안 대보면 일대에 풍력자원 조사를 거쳐 설치하는 호미곶 풍력발전기는 내륙지방에서는 처음 가설되는 것으로 준공은 올 6월쯤.
풍력발전기는 해맞이 광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이용될 것으로 보여 호미곶 일대의 또 다른 명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경북도와 포항시는 대보일대를 풍력발전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아래 풍력계측기 2기를 추가로 설치하는등 계속해 풍력자원을 조사할 계획이다.
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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