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가보다 10~30% 할인선물용품 택배서비스도
농협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명절을 맞아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특판행사를 갖는다.
농협은 오는 23일까지 하나로클럽, 하나로마트, 축협 판매장 등 410개 판매장을 통해 과일, 육가공품, 인삼선물세트 등 10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안동소주, 참기름세트, 곳감 10~15%, 홍삼선물세트 10~20%, 축산물 및 육가공제품 10~20%, 생필품 10~30% 등으로 할인폭을 정했다.
농협은 또 경북지역 농민들과 함께 15kg들이 사과(특품 2만2천~3만2천500원)와 배(특품 3만5천~4만원)를 무료 택배하고 송금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문의(053)940-4490
수협바다마트 황금점을 비롯한 전국 25개 수협바다마트도 오는 23일까지 굴비, 옥돔, 젓갈, 건어류 등 수산물을 시중보다 20% 정도 싸게 판매한다.
김 세트 7천500~2만5천원, 마른 수산물 2만4천~3만5천원, 조기(특 5마리)와 돔(특 1마리) 세트 4만5천원, 제수종합세트(조기 3마리, 돔 1마리, 전갱이 2마리, 가자미 3마리, 청어 2마리, 적어 2마리, 돔배기 1kg, 오도리 30마리, 명태포 및 대구포 각 1kg) 6만9천원 등으로 가격을 낮췄다. 선물용 상품은 100가지에 이른다. 수협은 선물용품 택배서비스에 나서는 한편 고객이 제시한 가격에 따라 상품을 직접 만들어주는 수산물 맞춤 서비스도 한다. 문의(053)767-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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