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선거 엄마들 치맛바람
0..우리들의 이야기 극장(EBS 오후8시)=민정의 엄마는 유난히 치맛바람이 거세다. 딸의 반장선거를 앞두고 민정의 엄마는 담임선생에게 촌지까지 건넨다. 결국 반장선거에서 딸이 떨어지자, 민정의 엄마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간식을 제공하는 등 물량공세를 펼친다. 반친구들은 그런 민정을 따돌리는데….
외국인 목사의 '서강 지키기'
0..물은 생명이다(TBC 오후5시50분)=서강의 지킴이 최병성 목사를 만난다. 서강 최상류에 쓰레기 매립지가 건설될 예정이다. 강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쓰레기 매립장 반대를 외치며 2년동안 힘겨운 싸움을 해오고 있다. 서강 지키기 운동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은 다름아닌 외국인이다. 영월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곳에 장착한 그는 서강 지키기를 최우선시하고 있다. 아무 연고도 없는 이곳에서 서강을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그의 힘겨운 삶을 조명한다.
300회 특집 다시보는 테마
0..리얼 코리아(TBC 오후5시20분)=화제의 현장과 화제의 인물을 발빠르게 소개하는 리얼코리아가 300회를 맞아 그동안 방송된 사연중 다시 보고 싶은 아이템만을 골라 테마별로 엮는다. 나름대로 삶의 철학을 가지면서 전국의 시골장터를 순례하는추억의 엿장수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 이면에 열심히 노력하는 프로야구 2군 선수들의 사연 등을 소개한다.
삼치기 하면 이기는 홍렬
0..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TBC 밤9시15분)=노구와 주현은 매번 이기는 홍렬을 따돌리고 단 둘이서 삼치기를 한다. 구경만하던 홍렬은 자신이 두 사람을 봐 주기로 하고 함께 한다. 두 사람이 연합전선을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홍렬의꾀에 넘어간다. 약이 오른 노구는 홍렬이 속임수를 쓴다며 홍렬의 온몸을 수색하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지 않는다. 노구는 오중을 이용해 홍렬의 비법을 알아내려고 애를 쓴다.
사랑에 관한 오해와 진실
0..삼색토크-여자(EBS 밤9시)=사랑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진지하게 다룬다. 사랑할 때 느낌, 사랑의 이미지, 해보고 싶은 사랑 등 사랑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여자, 그녀가 아름답다' 코너에서는 유아프로그램 '방귀대장 뿡뿡이'의 주인공 김영옥씨를 만난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며 보람차게 일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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