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동안 대구시내 공원들은 방문 시민과 귀향객들에게 커피.녹차 등 음료수를 무료 제공한다.
달성.앞산.두류.경상감영.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23일부터 25일까지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과 귀향객에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따뜻한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 고향의 정을 나눠줄 계획이다.
달성공원은 정문안 음수대 광장에서, 두류공원은 축구장 전광판앞 삼거리에서 차를 제공하며 나머지 공원은 방문객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에서 차를 대접한다.
한편 달성공원은 설 연휴동안 투호(정문안 음수대 광장).널뛰기(늑대우리 앞 광장) .윷놀이(사자우리 앞 광장).제기차기(중간 잔디밭 앞 광장) 등 민속놀이 기구도 제공한다. 조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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