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밀입국 선박 전복 50여명 익사

도미니카인 50여명을 태우고 지난 20일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 리코로 밀입국하려던 선박이 전복돼 승객 대부분이 익사했다고 현지 당국이 지난 23일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도미니카 대통령은 푸에르토 리코가 불법 체류자들에게 거주를 허가하고 미국시민권 획득 서류를 발급하는 등 밀입국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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