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EBS기획시리즈'
0…'역사민속학계의 게릴라'로 일컬어지는 주강현 박사(우리민속문화연구소장)가 'TV 강사'로 나선다.
그가 서는 무대는 '스타 산실'로 불리는 EBS TV의 'EBS 기획 시리즈'. 도올 김용옥 박사가 '노자와 21세기'로 TV 강연시대의 막을 연 이래 국악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사암침법 전수자인 한의사 김홍경이 계보를 이은 인기 프로그램.
주박사는 이미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21세기 우리 문화' '풀어낸 비밀 속의 우리 문화' '북한의 우리식 문화' 등으로 베스트셀러 필자의 대열에 오른 인물이지만 지면이 아닌 화면에 고정적으로 얼굴을 내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9일부터 한달 동안 매주 월∼목요일 오후 10시 50분부터 40분간 방송될 '주강현의 우리 문화'는 '열녀', '성(性)', '여신', '배꼽' 등의 코드를 통해 우리 문화의 비밀을 풀어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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