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자전거 도시로 지정된 상주시는 작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우수시로 선정돼 국비 보조금 연간 10억원이 증액, 지원돼 매년 15~20억원을 받아 시 재정에 효자역할을 했고 올해도 2억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시는 올해 30여억원을 들여 자전거 전용도로에 꽃길을 조성하고 자전거도로 모형을 설치해 환경 모범도시로 만들기로 했다.또 오는 2010년까지 124억원을 들여 127km의 자전거 도로를 일제 정비하고 자전거 주차대 1천112대, 보도턱 낮추기 367개소, 자전거 쉼터 4개소 등을 설치키로 했다.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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