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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 핵합의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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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시 정권은 한반도 정책과 관련, 북미 핵합의를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고 산케이(産經) 신문이 28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신문은 복수의 관련 소식통을 인용, 부시 정권은 북미 핵합의가 사찰이나 검증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고 보고 전면 재검토키로 결정했으며,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계속 경계하면서 당분간은 100만명이 넘는 북한의 통상 전력 삭감에 대북 협상의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와 관련, 북한이 대부분의 병력을 전방 배치하는 등 대규모 기습 공격이 가능한 전투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야말로 한반도의 최대 긴장 요인이며 이같은 통상 전력을 삭감하는 것이 최고의 긴장 완화책이라고 지적했다.이 소식통은 이와 함께 미국은 지난 해 10월 북한에 제공키로 한 경수로 2기 중 1기를 화력 발전 시설로 전환한다는 내용의 계획을 한국과 북한에 비공식적으로 전달했음을 확인했다고 산케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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