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우주발사장 건설부지가 30일 오후 발표된다.29일 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우주발사장을 포함한 우주센터 건설과 관련된 200억원의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고 최근 한·미 미사일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건설부지 평가를 마무리짓고 30일 오후 2시 최종선정지를 발표한다.현재 우주발사장 부지는 발사시 안전각 등을 고려해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와 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이리 등 2개지역으로 압축돼 있으며 기술적인 평가에서는 외나로도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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