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부산·인천의 '송도' 관광활성화 손잡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의 '송도'는 다 모여라'

송도 지명을 가진 전국 3개 지역의 민간단체들이 서로 문화와 특산물을 교류하며 발전해 나가기 위해 손을 잡았다.

부산 송도발전추진위원회는 29일 경북 포항시 송도번영회와 인천시 송도상인총연합회 등 지명이 똑같은 3개 시·도의 민간단체들과 공동으로 지역 화합과 관광 활성화를 꾀하기로 하고 다음달 초 결연식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지명 뿐 아니라 바다와 접해 있는 관광지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최근들어 쇠락해가며 명성을 잃고 있어 결연을 계기로 전국적인 관광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터넷 공동 홈페이지(www.songdo.net)를 개설하고 공동캐릭터를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나아가 통일시대에 대비, 북한 황해도 송도와도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 송도발전추진위 관계자는 "3개 도시가 공동으로 관광지와 특산물을 홍보하면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과거 송도의 명성을 되찾을 날도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