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차 WTO 각료회의 카타르 도하개최 결정

세계무역기구(WTO)는 30일 일반이사회에서 4차 WTO 각료회의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열기로 결정했다고 외교통상부가 31일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WTO는 이사회에서 회의 날짜는 결정하지 않은 채 일반이사회의장이 마이크 무어 사무총장과 협의, 각료회의 준비작업을 하도록 했다.WTO는 다음 주에 일반 이사회를 다시 열어 회의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지만 현재의 국제회의 일정 등으로 미루어 4차 각료회의는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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