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방선거 조기실시 반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정치권에서 월드컵 등을 고려한 '지방선거 조기실시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역지방자치단체 의회 의장들이 이에 반대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전국시도의장협의회(회장 이용부 서울시의회의장)는 2일 오후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올해 첫 임시회의를 갖고 지방선거 조기실시에 반대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했다.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최근 정치권 일부에서 월드컵과 지방자치 선거일이 겹친다는 이유로 지방선거일을 3개월이나 앞당겨 실시하려 하는 것은 지방자치를 경시하는 발상"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이는 지방자치발전에도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심히 우려를 표명한다"며 "전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는 이같은 논의 자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시도의장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지방선거가 조기에 실시될 경우 행정업무의 공백을 초래할 뿐 아니라 전년도 결산심사 일정과 중복돼 일상적인 의정활동이 불가능한 현상을 초래할 것이 불을 보듯 명명백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