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사정위 합의안 마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사정위원회(위원장 장영철)는 오는 9일 본회의를 열어 노동계의 현안인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복수노조 허용, 근로시간 단축 문제 등을 논의, 합의안 마련에 최대한 노력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본회의에서 합의안 마련이 가능할 수도 있으며, 그 내용은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복수노조 허용 문제를 근로시간 단축 문제와 분리해 다루면서, 내년 1월1일 시행할 예정인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복수노조 허용을 일정기간 유예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정위 관계자는 "내년부터 시행될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는 노동계가 끊임없이 삭제를 요청해왔고 복수노조 허용은 노사 모두에게 부담스러운 문제"라며 "공익위원들의 제시안을 채택하거나, 백지화 또는 시행시기 유보 방안 등이 검토됐으나 현실적으로는 시행시기를 3년 정도 늦추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당초 이들 3개 현안을 일괄해서 처리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시일이 촉박한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및 복수노조 허용 문제에 관해 합의를 이룬 뒤근로시간 단축 문제는 추후 시간을 갖고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노사정위에 불참하고 있는 민주노총이 복수노조 허용 유보 움직임과 근로시간 단축 논의 지연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고 오는 13일 전국단위노조 대표자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키로 해 난항이 예상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