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9일 "미국 경제가 올해 2%이하로 성장하는 경착륙이 나타난다면 한국의 올해 성장률은4%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진 부총리는 이날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간담회를 통해 "미국경제가 경착륙으로 간다면 우리경제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면서 "미국경제 경착륙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비상계획을 세워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현재로서는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2%를 넘을 것으로 보고있으며 예상대로 미국경제가 연착륙한다면 한국도 당초 전망대로 올해 5~6%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부동산신탁처리와 관련, "원칙은 지키되 선의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야하며 이해당사자간 손실부담이 공평하게 이뤄지도록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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