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2001년 하천 신규사업으로 625억8천여만원을 투입, 김천시 농소면 신림제 등 12건의 낙동강과 형산강 유역 하천제방 공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5월 착공되는 하천제방은 △김천시 농소면 신림제(995m) △〃개령면 양천제(2천224m) △〃농소면 지좌1제(1천800m)△대구시 달성군 징리제(2천153m) △칠곡군 약목면 예야제(1천350m) △경주시 오금면 오금제(1천340m) △〃강동면 호명제(4천400m) △〃탑정면 탑정제(280m) △경산시 남천면 삼성제(1천67m) △대구시 수성구 고모제(850m) △의성군 봉양면 구산제(4천435m) △포항시 남구 형산제(2천380m) 등 12건으로 오는 5월 일제히 착공돼 2004년쯤 완공될 예정이다.
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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