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신용금고와 은행간 크레디트라인 체결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금고가 약정액의 일부를 은행에 정기예금하면서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면 은행은 금고의 유동성이 부족할 때 약정액 범위에서 대출해주는 제도. 금고는 안전성을, 은행은 고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서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북 김천금고는 농협과 약정액 50억원의 크레디트라인 계약을 맺었다.
대구은행도 지역 각 금고와 계약체결을 추진 중이다.
또 서울 프라임금고는 조흥은행과 약정액 200억원, 제주 국민금고는 외환은행과 약정액 300억원, 경기 부림·삼정·이천·한진금고는 공동으로 한미은행과 약정액 600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이밖에도 경북 구미·오성금고, 서울 한중·동인금고, 경남 제일금고 등도 은행과 계약체결을 협의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