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14일 마케도니아 국가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고란 페트레스키(31·크로아티아 카코베치)를 이적료 15만달러에 영입했다.
계약금 45만달러, 연봉 8만4천달러를 받고 2년간 포항 유니폼을 입게 된 페트레스키는 180㎝, 75㎏의 포워드로 88년부터 지난해까지 마케도니아리그에서 활약했으며 A매치(대표팀간 경기)에는 8회 출전했다.
포항은 또 올시즌 초반 활약 정도에 따라 이적시 2년간 계약 조건으로 보스니아 올림픽대표팀 출신인 미드필더 다르코 죠다쉬(25·보스니아 포수셰)를 5만달러에 6개월간 임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