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온난화 피해 열대빈국 더 심각

지구 온난화 현상이 지속되면 가난한 열대 지방의 나라들이 더 심각한 해를 입을 수 있다고 유엔 IPCC(기후변화 정부간 회의)가 최근 경고했다.

IPCC는 보고서에서 "온난화가 전세계에 걸쳐 영향을 미치지만, 열대지역의 경우 이미 기온이 한계점에 다다른 상태이므로 조그만 기온 상승에도 강우량이 급감해 곡물 생산량이 감소해 치명타를 입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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