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환(한국마사회)과 조인철(동메달)이 2001 오스트리아오픈국제유도대회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한지환은 대회 첫날인 18일(한국시간) 66㎏급 결승에서 마투체크 마렉(슬로바키아)에 1-2로 판정패, 은메달에 머물렀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81㎏급의 조인철은 패자결승에서 쿨디네 에브게니(러시아)에 안다리걸기 유효승을 거둬 동메달을 차지했다.
90㎏급 박성근(한국마사회)과 100㎏급 임재식(용인대)은 각각 2회전과 패자결승에서 져 메달입상에 실패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