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도사견 11마리 훔쳐 보신탕집 팔아

○…울진경찰서는 19일 개를 훔쳐 보신탕집에 판 혐의로 배모(22·울진군 근남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6일 낮 12시쯤 울진군 근남면 배모(37)씨 집에 들어가 우리에 있던 도사견 11마리(시가 110만원 상당) 등을 훔쳐 보신탕집에 팔아왔다는 것.

배씨는 조사과정에서 "옷을 사입고 유흥비 마련을 위해 개를 훔쳤다"며 선처를 호소.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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