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우병 파동 축산농 격려 청와대 '쇠고기 오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춘추관 구내식당에서 이한동 총리와 일부 국무위원 및 청와대수석비서진들과 '쇠고기'를 메뉴로 오찬을 함께 했다.

김 대통령이 청와대 출입기자단이 머물고 있는 춘추관에서 오찬을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광우병 파동으로 쇠고기 소비량이 줄어들면서 고통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쇠고기 점심식사를 하게 된 것이라는게 청와대측의 설명이다.

이같은 취지에 따라 오찬메뉴도 불고기, 나물, 된장국, 김치로 결정됐다.

김 대통령은 이날 출입기자단 및 춘추관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1천500원 짜리 식사를 식판에 담아 한 그릇을 거뜬히 비웠다.

이 자리에서 김 대통령은 "광우병에 대한 막연한 걱정으로 우리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우리 쇠고기는 광우병에 안전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소비함으로써 축산농가를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