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하루 전에 행운의 출전권을 얻은 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닛산오픈(총상금 340만달러) 1라운드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최경주는 23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6천987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개럿 윌리스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1위와는 겨우 3타차.
브렌트 슈왈츠로크와 톰 셰러가 5언더파 66타로 공동 1위에 올랐고 타이거 우즈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51위에 처졌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