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불법 시설물이 난립한 다사읍 서재지구 일제정비에 나섰다.신흥 아파트촌인 서재지구는 불법 광고물과 노상 적치물, 폐타이어, 각종 쓰레기 등이 방치된 환경 사각지대.
군은 공무원 300여명을 동원, 21일에 이어 22일에도 200여개의 불법 시설.적치물을 철거하고, 공한지에 불법투기된 폐타이어 1천개를 수거했다. 또 50t분량의 각종 쓰레기.오물 수거작업을 벌였다.
군은 다사읍 전 지역의 인도와 경계석 교체공사를 실시, 가로환경도 정비키로 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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