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올해의 선수'지네딘 지단(유벤투스) 등 프랑스대표팀 주전들이 한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하는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5.30~6.10)에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저 르메르 프랑스대표팀 감독은 대회 기간이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각국 정규리그의 막판 순위 경쟁이 치열한 시기인 점을 감안해 지단과 트레제게(유벤투스), 에마뉴엘 프티(FC바르셀로나) 등 주전 선수들을 소속팀에서 차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23일 르 파리지앵 등 프랑스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6월17일, 스페인은 6월10일 정규리그가 종료된다.
르메르 감독은 대신 이번 대회를 대표팀 세대교체를 위한 시험무대로 삼아 20대안팎의 신진들을 기용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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