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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용수사 금동고 등 11건-경북도 문화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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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6일 문화재위원회 제1분과위원회를 열고 2년전 용수사 중창불사때 발견돼 1163년의 제작연대가 기록돼 있는 '안동 용수사 대정삼년명 금동고' 등 11건의 문화유적을 도지정문화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고령지역 3.1운동의 본거지였으며 한국전쟁때 노동당사무실로 쓰였던 '고령 죽유종택'과 '청도 동헌', '용수사 금호비', 영천 은해사 중암암 삼층석탑', '경산 불굴사 석조입불상', '의성 중율리 석불좌상' '영천 금산당', '울릉도 수토관 관련 각석문 3건' 등이다.

문화재위원회는 또 '경주 표암' 등 4건의 문화재 보수사업 설계승인 사항과 '경주 감산사지 삼층석탑' 주변 임시 법당 건립 등 9건의 도지정문화재 형상변경허가사항도 함께 심의했다.

홍석봉기자 hsb@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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