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셔틀버스 금지 법정싸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백화점, 할인점 등 대형 유통매장의 셔틀버스 운행 금지 문제가 위헌소송으로 비화됐다.

백화점협회에 따르면 롯데쇼핑,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8개 대형 유통업체로구성된 '셔틀버스 공동대책위원회'는 7월부터 시행될 셔틀버스 운행 금지 조치는 위헌이라며 26일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냈다.

이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진행되는 동안 법률효력의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셔틀버스 운행 금지가 7월부터 곧바로 적용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대책위는 고중석, 황도수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해 제출한 청구서에서 "지난해 12월 공포된 셔틀버스 금지 조치를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조항은 헌법에 규정된 직업수행의 자유와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또 병원, 호텔, 학원 등 다른 업종의 셔틀버스 운행은 허용하면서 백화점과 할인점의 셔틀버스만을 금지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헌법상의 평등권 위배라고 덧붙였다.

협회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여부 결정이 빨라도 6월말까지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유통업체들의 셔틀버스 운행은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